이번 주는 기사가 50개나 되네요... 평소에는 30개 정도고, 한 40개 넘은 적이 번역에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2번 정도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...
> . . 1. 주유소에서 취급하는 유종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알고 계셨나요? > . 미국식 영어 다르고 영국식 영어 다르듯이 국가별 영어의 차이도 있고, 특정 유종에 자사만의 브랜드를 붙여 놓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... fuel:* 태그가 530개에 달하는 건 좀 심하지 않았나 합니다. 오픈스트리트맵의 자유로움과 유연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.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휘발유(일반적으로 옥탄가 91, fuel:octane_91), 경유(fuel:diesel), 고급휘발유(일반적으로 옥탄가 95, fuel:octane_95), 등유(fuel:kerosene)를 파는 경우가 많죠. 제가 제작한 JOSM 프리셋에도 그렇게 구현해 놓았고요. > . . 2. 등대 지도를 알고 계셨나요? > . 바로 https://geodienst.github.io/lighthousemap/ 입니다. 정말 휘황찬란하더라고요. 대체 누가 등대의 불빛 주기, 불빛 색상, 커버하는 범위를 일일이 조사할까 의문도 들긴 했는데, Taginfo[1]를 보니까 일일이 조사한 것보다는 정부 데이터를 그대로 들여온 게 대부분이더라고요. 참고로 이 지도에 한국에 있는 등대는 안 뜹니다[2]. 불빛 주기 태그가 없어서[3] 그런가 봐요. [1] https://taginfo.openstreetmap.org/keys/seamark:type#combinations [2] https://imgur.com/a114WRf [3] https://imgur.com/d82jnJl 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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